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역전의 레시피 (문단 편집) === 2일차 탐정 === 1월 7일 오후, 트레비앙에 가면 복권 방송을 라디오로 듣는 이토노코 형사를 만날 수 있다. 그는 마코에게 미안하다며 도시락을 전해달라고 한다. 주방에 들어가면 정체불명의 [[시카바네 우라미|여자]]가 다음달에도 준비를 못 하면 불을 지르거나 칼로 찔러버리겠다며 혼도보를 협박하고 있다. 그녀는 사채 회사 [[역전재판 시리즈/장소#s-3.3|돈빌리제]][* 원 명칭은 카리요제(カリヨーゼ). 비공식 한글패치판에서는 '돈빌리지'로 번역되었다.]의 직원으로, 혼도보는 빚이 너무 많아져서 그녀의 지시에 따르고 있다고 한다. 돈빌리제에 들르면 온갖 수상한 물건들을 조사할 수 있다.[* 골판지로 만든 위조 변호사 배지, 자동차 수리비 청구서, 트레비앙 성냥, 피해자가 듣고 있던 CD 등.] 조사를 하다 보면 돈빌리제의 [[시바쿠조 토라노스케|제니토라]]가 나와 나루호도에게 "니가 양탄자 재투성이로 만들었냐" 고 윽박지르는데 그 때 그 여자가 나와서 자신이 재떨이를 떨어뜨렸다고 한다. 이상하게도 그는 그 여자를 우라미짱이라 부르며 여지껏 보여주지 않은 공손한 태도를 보이는데, 우라미의 말에 따르면 제니토라가 자신의 목숨을 살려주었다고 한다. 비타민 공원에는 이가라시가 비둘기에게 콩을 던지고 있는데, 푸념을 듣다 보면 그 날 식당에서 점장에게 경찰에게 신고해 달라는 부탁을 들었다고 한다.[* 이 말을 전날 재판 마지막에 말하려고 했는데 계속된 위증에 지친 재판장이 그를 끌어낸 탓에 말하지 못했던 것.] 나루호도는 이가라시가 공중전화를 찾으러 다닌 약 5분의 시간동안 마코에게 누명을 씌울 시간이 혼도보에게 있었음을 눈치챈다. 구치소의 마코에게 가서 도시락을 전해주면 처음에는 기뻐하며 나루호도가 만들었냐고 묻지만 이토노코가 주었다는 것을 알자 자신은 비엔나를 제일 싫어한다며 나루호도와 마요이에게 넘겨주고, 사건 당시에 침울해 보이는 여자가 한 명 더 있었던 것 같다고 진술한다. 버그다스에 가면 사장 [[코이케 케이코]]가 나와 만든 프로그램을 CD로 판매하고 있다고 말한다. 그녀는 피해자인 오카가 도박중독과 1000만엔 정도 빚에 시달리고 있었다고 한다. 만약 빚을 갚지 못한다면, 바이러스를 빚 탕감에 사용할 심산이었던 것이다. 경찰서에 있는 이토노코에게 가면 중요한 정보들을 몇 개 들을 수 있다. 클리닝 봄버는 바이러스이며, 암암리에 비싼 값으로 유통되고 있다는 사실. 돈빌리제의 직원의 이름은 [[시카바네 우라미]]로, 시카바네 조직 보스 곤타의 손녀라는 사실. 그리고 이야기는 도시락으로 흘러간다. 그 도시락은 자신들이 먹었다고 차마 말할 수 없었던 나루호도는 대충 맛있었다고 얼버무리는데, 뭘 모르는 이토노코는 다행이라며 도시락을, 그것도 아까보다 많은 도시락을 나루호도에게 건네준다. 이에 마요이는 또 먹어야 하냐며 난감해한다. 이토노코에게서 들은 정보들을 이용해 우라미의 사이코 록을 풀 수 있다. 4개월 전, 조직의 차 앞에 스쿠터를 탄 시바쿠조가 달려들어 사고가 났고, 시카바네 파가 무서웠던 시바쿠조가 우라미의 수술비 및 뒷처리 비용으로 1억엔을 지불했던 것이다. 진상을 몰랐던 우라미는 시바쿠조가 자신을 사랑하기 때문에 돈을 내 준 것이라고 믿고 싶어했지만 진실은 시바쿠조는 우라미를 전혀 사랑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 눈물을 흘린다.[* 이 이야기를 듣고 나루호도는 "[[미야나기 치나미|독약과 배신]]은 절대 용서할 수 없다"며 내일 재판의 필승을 벼른다.] 그리고 나루호도에게 진단서를 주며 증거로 사용하라고 한다. 트레비앙에서 시바쿠조를 마주친 나루호도. 시바쿠조는 어떻게 알았는지[* 어떻게 알았는지는 알 수 없지만 정황상 문앞에서 나루호도와 우라미의 대화를 엿들었던 것으로 보인다.] 우라미의 수술비 진단서를 내 놓으라고 한다. 나루호도는 중요한 증거라고 안 주려고 하지만, 혼도보까지 거드는 바람에 얻어맞고 진단서를 빼앗긴다. 그 때, 타이밍 좋게 이토노코 형사가 합세해 “뒤는 맡기라” 며 나루호도에게 진단서를 돌려준 채 두 사람을 상대한다. 나루호도는 내일을 기약하며 사무소로 돌아간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